당뇨에 좋은 약초

당뇨에 좋은 약초

당뇨병이란 혈액 중에 탄수화물의 필요 구성성분인 포도당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 넘쳐 나오는데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당뇨병은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심장병, 신부전, 괴사, 실명 심지어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당뇨병은 만성 질환으로 충분한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한다거나 우리 몸속에서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생기는 질환입니다. 당뇨병의 증상으로 주요 3가지를 든다면 1) 소변을 자주 본다-다뇨 2) 갈증이 심해져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다음 3) 많이 먹는데도 불구하고 살이 빠진다-다식. 현재 당뇨병을 완전히 치료할 수 있는 약이 개발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약이나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으로 관리하고 통제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약초들을 찾아보자.

 

 당뇨에 효능이 있는 약초들

 

코팔치

코팔치의 원산지는 멕시코와 콜롬비아이다. 코팔치 겉껍질에는 포도당을 생성하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저혈당 및 해열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췌장의 분비기능을 촉진시켜 탄수화물 대사를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몸속의 열도 내려주며 갈증을 해소시키기도 하며 입맛이 다시 살아나게 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코팔치 차로 마시는 방법으로는 물에 코팔치를 넣어 하룻밤 재운 뒤 공복에 마시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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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살초

당살초는 대만, 인도 등에 널리 분포하는 식물입니다. 주로 당뇨병 치료에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당분의 흡수를 억제시키고 혈당이 상승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이뇨, 항염증, 해독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당살초를 먹으면 단것을 먹고 싶은 욕구가 줄어들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해열제라든가 외상 등의 치료에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먹는 방법: 물을 끓인 후 당살초 잎을 넣고 10분간 끓인다. 식힌 후 하루에 1~2잔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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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칼립투스

유칼립투스는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칼립투스는 주로 지중해성 열대기후에 분포되어 있는 상록교목입니다. 유칼립투스 잎과 열매에는 포도당 수치와 열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며, 폐의 점액층을 최소화하여 체내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폐의 독소를 해독하는데도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또한 가래를 제거한다거나 감기에 걸리거나 기관지염에 걸렸을 때에도 유칼립투스는 이러한 호흡기 질환을 빠르게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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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

시나몬의 원산지는 인도이며 시나몬 효능은 소화기관에도 좋아 복통이나 소화불량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시나몬 요리를 자주 드시는 걸 권합니다. 혈액순환에도 좋은데 모세혈들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크며 더 나아가 탈모까지 예방하는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또 탄수화물의 흡수를 막아주어 혈당을 안정화시켜 당뇨병을 예방하는 데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항암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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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

스테비아는 천연 감미제로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설탕 대용으로 사용하기에 딱 좋습니다. 스테비아는 설탕보다 단맛이 월등하지만 칼로리는 설탕에 비해 거의 1% 정도라고 합니다. 이렇게 단맛이 월등함에도 불구하고 칼로리는 낮고 혈당은 높이지 않기 때문에 비만 걱정을 하시는 분들과 당뇨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녹차에 비해 20배 이상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스테비아는 항균작용, 살균자용, 충치예방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보고된 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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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질병 예방을 위해 식생활을 바로 잡고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건강증진을 도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