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노화 촉진 습관 5가지와 주름 예방법

피부 노화 촉진 습관 5가지와 주름 예방법

피부 노화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그 속도를 앞당길 수도 있습니다.

흔히 건강을 위해 ‘담배를 끊고, 술을 줄이는 것’에만 집중하지만, 사실 피부에 해가 되는 나쁜 습관은 훨씬 다양합니다.

 

특히 주름살이 생기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문제는 여러 일상적인 행동들이 누적돼 촉진되기 쉬우므로, 평소 사소한 습관부터 점검하고 개선해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래에서는 노화된 얼굴에 흔히 나타나는 특징 8가지,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대표적 악습관 5가지, 그리고 주름을 예방하는 간단한 생활 습관 3가지를 정리했습니다.

 

노화된 얼굴

 

1. 노화된 얼굴의 특징 8가지

  1. 탄력섬유·콜라겐 섬유 변성
    진피층을 구성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가 약해져 피부 탄력이 떨어집니다.
  2. 조직 약화로 인한 살 처짐
    피부와 연부 조직을 지탱해주는 구조들이 약해져 볼이나 눈가가 아래로 처지게 됩니다.
  3. 윗눈꺼풀·눈썹 처짐
    윗눈꺼풀과 눈썹이 함께 처져 피곤하고 답답한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4. 볼·눈 주위가 꺼져 앙상해 보임
    탄력이 줄어들면서 볼과 눈 주변에 움푹 꺼진 듯한 형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팔자주름·입가 처짐
    볼이 처지면서 코 옆 주름(팔자주름)이 진해지고, 입꼬리가 자연스럽게 내려가 보일 수 있습니다.
  6. 안와지방 돌출
    아래 눈꺼풀 부분에 지방이 불룩 튀어나와 피곤하고 부어 보이는 인상을 줍니다.
  7. 이마·눈가 잔주름
    이마에 깊은 주름이 잡히고, 눈가에는 잔주름이 생겨 노화를 더욱 도드라지게 만듭니다.
  8. 이중턱 및 목 주름
    턱 밑 지방이 쌓이고, 목 부위 피부가 늘어져 칠면조 목처럼 주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피부 노화 촉진하는 악습관 5가지

(1) 술

과음 후 다음 날 아침, 거울을 보면 유난히 피부가 푸석해 보일 때가 있습니다.

이는 알코올 섭취 후 ‘경피수분손실량’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체내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많은 수분이 쓰이면서 탈수가 일어나고, 피부도 건조해져 탄력을 잃습니다.

 

또한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발생하는 아세트알데하이드 같은 독성물질은 염증 반응을 일으켜 얼굴 홍조, 붓기 등을 유발합니다.
2019년 다국적 조사에서도 주 8회 이상 술을 마신 여성의 경우, 상대적으로 적게 마시거나 금주하는 여성보다 눈 밑 붓기, 얼굴 중간 부위 볼륨 감소 등이 더 두드러지게 관찰됐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2) 당분 과다 섭취

설탕을 비롯한 단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체내 혈당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손상시키는 ‘당화 반응’이 일어납니다.

이는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고 주름을 더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체중 증가뿐 아니라 피부 탄력 저하와 잔주름 증가에 영향을 주므로, 과도한 당분 섭취는 노화를 촉진하는 대표적인 습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수분 부족

피부 건강을 지키는 데 있어 수분 섭취는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이를 보상하기 위해 과도하게 피지 분비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피지와 각질이 뒤엉켜 모공을 막고, 여드름이나 뾰루지 같은 트러블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여름철엔 땀과 피지가 많아 피부가 촉촉하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자외선과 땀 증발로 인해 피부 속이 건조해져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4) 흡연

담배 속 니코틴과 독성 물질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피부에 공급되는 산소와 영양소를 감소시킵니다.

피부 세포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자연스럽게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흡연 시 입술 주변 근육을 자주 사용하게 되면서, 입가 주름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국제적인 연구 결과에서도 흡연자의 이마 주름, 눈가 주름, 다크서클 등이 두드러지게 증가한다는 사실이 보고되었습니다.

 

(5) 수면 부족

수면은 피부 재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잠을 자는 동안 피부를 포함한 신체 조직이 회복 과정을 거치는데, 수면 부족은 이 ‘턴오버 주기’를 방해합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여드름 등의 트러블을 악화시키고, 새로 태어나는 피부 세포의 성장도 제한해 피부 노화를 가속화하게 됩니다.

 

 

3. 주름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 3가지

(1) 피부 보습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보습제를 잘 발라주는 것은 필수입니다.

지성피부라도 눈가나 목 부위는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부드럽게 보습제를 펴 발라주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단, 힘주어 문지르거나 과도한 마사지로 피부를 자극하는 행위는 피하세요.

 

(2) 자외선 차단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햇빛이 강하지 않아 보이는 날씨라도 외출 시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바르세요.

장시간 야외활동 시에는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주어야 효과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충분한 물 섭취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은 피부뿐 아니라 전신 건강에도 크게 기여합니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하루 7~8잔 이상 물을 천천히 나누어 섭취하고, 이와 함께 야채·과일 등으로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하면 더욱 좋습니다.

규칙적인 생활리듬과 숙면도 함께 챙기면 피부 관리에 금상첨화입니다.

 

 

 

피부 관리에 있어 특정 제품이나 시술만이 답은 아닙니다.

술, 당분, 수분 부족, 흡연, 그리고 수면 부족과 같은 평범해 보이는 습관들이 피부 노화를 앞당기는 데 크게 작용합니다.

 

반대로 이 습관들을 줄이고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주름을 늦추고 피부 탄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거창한 계획보다는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부분부터 시작해보세요. 작은 변화들이 쌓여 더 건강하고 환한 피부를 만들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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