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의 효능과 먹는법 부작용에 대하여

마늘의 효능과 먹는법 부작용에 대하여

최고의 파워푸드 마늘

마늘

마늘은 중앙아시아가 원산지이며, 백합과 중에서도 가장 매운 식물입니다. 강한 매운 냄새를 제외하고 100가지 이로움이 있다 하여 '일해백리' 라는 이름이 붙여진 마늘은 최고의 파워푸드로써 손색이 없습니다. 마늘은 우리나라의 모든요리에 빠져서는 안 될 아주 중요한 식품이며 또한 그 쓰임새도 매우 다양합니다.

마늘이 항암작용을 하고 심장병 예방에 아주 효과가 좋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마늘의 효능은 마늘 특유의 냄새를 나게 하는 유황 화합물인 알리신과 또 다른 성분인 스코르디닌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주식으로 쌀밥을 많이 먹게되는데 이 때문에 영양이 많이 부족하게 됩니다. 마늘은 활성비타민 섭취에 많은 도움이 돼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를 보급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스코르디닌 성분은 우리 몸에 강장효과를 보게 되어 허약체질 극복에도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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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의 효능

항암작용

-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종양의 크기를 축소시키거나 항암작용을 합니다. 다만, 알리신 성분은 열에 약하므로 항암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가급적 생마늘로 드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혈관청소

- 알리신 성분은 콜레스테롤 추치를 낮추어 줍니다. 혈액의 흐름을 막고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 혈전을 용해시켜 여타 다른 혈관질환(고혈압, 심근경색, 심혈질환)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불면증 개선

- 마늘의 알리신이나 비타민B1은 신경세포의 흥분을 억제하고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 및 불면증을 개선시킵니다.

노화방지

- 마늘의 알리신은 활성산소라는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어 노화방지, 또한 장기의 노화도 막아주어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살균작용

- 결핵균, 이질균, 포도상구균, 곰팡이균, 뇌염균, 연쇄상구균, 비브리오균, 콜레라균 등에 살균효과를 보입니다. 알리신 성분은 살균작용도 하게 되는데 페니실린보다도 더 강력한 살균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면역력 증진

- 마늘은 비타민C, 비타민B, 칼슘, 아연, 철 등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저혈압 개선

- 마늘이 함유한 스코디닌이라는 성분은 신체의 장기들을 보호하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저혈압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체력증강, 강장효과 및 피로회복

정장작용과 소화작용

- 마늘의 알리신은 위점막을 자극하여 소화효소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위점막의 저항력과 소화능력을 향상해 대장의 정장작용을 합니다. 마늘을 꾸준히 먹으면 대장에 자극되어 연동운동이 활발해져 배변을 규칙화시킵니다.

해독작용

- 시스테인, 메타오닌 의 강력한 해독작용은 간장을 강화시키며, 알리신, 알리신 치오에텔, 멜가프탄, 유화수소 및 그 유도체는 수은 등 중금속과 유해물질을 배출시키고 세균은 제거하기도 합니다.

결핵

- 마늘의 알리신은 결핵균에 대해 살균 및 항균 작용을 하고, 체력을 증강시키는 효과가 있어 예로부터 결핵에는 아주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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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의 활용

- 각종 국물요리에. 국수, 어묵국, 전골, 샤브샤브, 김치찌개 등등 각종 국물요리에 밑국물로 맛있는 맛을 낼 수 있습니다.

- 베이킹에도 사용. 마늘가루는 일반적인 요리 말고도 베이킹에도 사용됩니다. 빵이나 쿠키에 첨가하면 마늘향이 그윽한 맛있는 빵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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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먹는 법

- 마늘의 효능을 더욱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익히느냐에 따라서 S-알리시스테인 함량이 달라집니다. 국이나 반찬, 찌게 등을 끓일 때 처음부터 넣어서 조리하셔야 S-알리시스테인 성분을 더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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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부작용 및 주의사항

- 마늘은 피를 묽게 만든다고 하니 어혈 치료에 약을 복용 중이시면 가급적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있는 경우에도 매일 드시는 건 안 좋으므로 피하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 다음 글에서는 흑마늘의 효능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