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효능 11가지와 부작용

마는 마과에 속하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로써 '산에서 나는 장어'라고 할 정도로 뛰어난 약효가 있어서 약재로도 많이 활용됩니다.

다른 이름으로 산우나 서여라고도 하며, 조리법에 따라 풍미가 달라지고 자양강장 효과가 좋아 그 활용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약용으로 쓰이는 부분은 덩이뿌리이며, 비타민C와 칼륨, 철분 등의 무기질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우리 몸에 이로운 효능들이 많습니다.

마 효능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마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미끌거리는 점액질인 뮤신 성분은 위의 점막을 보호해주고, 소화를 촉진하는 효과로 인해 소화 기능을 개선하는데 뛰어난 마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마에 함유된 카탈라아제와 아밀라아제 등의 성분들도 소화 작용을 도와주기 때문에 소화 기능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마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식이섬유 성분은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하고, 장의 환경을 개선하는 작용을 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마 효능은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량 들어 있는 식이섬유 성분은 장내 나쁜 세균과 독소들을 배출하는데도 뛰어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마에 다량 들어있는 디아스타제 성분은 포도당으로 바뀌는 과정 중에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당뇨 증상을 완화하고 개선하는데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디아스타제 성분은 혈당을 조절하는 작용도 하기 때문에 당뇨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마는 산속의 장어라고 할 만큼 자양 강장에 뛰어난 마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마에 풍부하게 함유된 아르기닌 성분과 뮤신 성분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원기 회복을 도와주어 자양 강장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마에 풍부하게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어 주고, 혈관 속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어서 혈액 순환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이렇게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게 되면 동맥경화와 고혈압 등과 같은 혈관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마에 다량 들어 있는 비타민C와 E 성분은 피부의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기 때문에 건조한 피부를 막아주고,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보습 효과와 미백에 뛰어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에 들어 있는 아르기닌 성분도 뛰어난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데,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하여 피부 미용에 마 효능은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마에 다량 함유된 안토크산틴 성분은 체내의 유해 물질 배출을 도와주어 각종 바이러스나 질병으로부터 저항력을 높여주게 되어 호흡기를 통하여 전염되기 쉬운 질병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 성분은 혈액 순환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감기나 질병으로부터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마에 함유된 비타민 C와 비타민E 성분은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피부에 영양을 공급함으로써 피부 노화를 막아주어 피부를 탄력 있게 유지 관리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마는 "산의 장어"라고 할 정도로 스태미나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마에는 필수 아미노산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기 들어 있어서 남성호르몬 생성을 향상해주고 스테미너를 증진하는데 마 효능은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마에 함유되어 있는 콜린 성분은 뇌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생성을 도와주는 작용을 하여 기억력과 집중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마에 다량 함유된 사포닌과 아르기닌, 비타민 B 성분들은 피로를 해소하는데 뛰어난 마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만성피로를 자주 느끼시는 분들이 마를 꾸준히 섭취하면 피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도니다고 합니다.

마 효능도 다양하고 많지만, 부작용도 있습니다.

마에 다량 함유된 미끌거리는 점액 성분인 뮤신은 다양한 효능들을 가지고 있지만, 피부에 닿게 되면 알레르기나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셔서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마를 너무 과도하게 섭취를 할 경우 울렁증이 증상이 나타나고, 얼굴이 붉어지고 열이 날 수도 있으니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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