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의 효능 8가지와 부작용

복어는 참복과에 속하는 바다 물고기인데, 복어의 효능과 맛이 뛰어나 복어회 또는 복어탕으로, 또는 찜등으로 요리하여 먹는 복어요리는 보양식이라고 합니다.

복어는 단백질이 많고 기름기 적어 맛이 담백하지만 테트로도톡신이라는 맹독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임의로 조리하지 말고 전문가의 손을 거쳐 요리된 것을 드셔야 한다고 합니다.

복어의 독은 특히 겨울에 증가하기 시작하여 산란기 전의 5~7월 사이에 최고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복어는 살아 있거나 죽었다 하더라도 독성은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독이 제거된 복어의 효능이 많은데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복어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펩티드 추출물의 효능으로 암세포의 발생을 억제하고 또 증식되는 것도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항암 작용 효과와 각종 암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복어의 효능으로 간을 건강하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복어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타우린 및 메티오닌 성분은 간에 쌓여있는 각종 유해한 물질과 독소를 체외로 배출하여 간 기능을 증진시키고 간의 전반적인 건강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복어는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촉진하기 때문에 과음으로 인하여 손상된 간의 빠른 회복을 도와주는 작용을 하여 숙취 해소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복어에 함유되어 있는 각종 미네랄과 여러 아미노산 성분들은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작용을 하여 당뇨 증상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복어에는 독성이 강한 독이 들어있지만 독을 제거한 복어는 각종 영양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다양한 효능을 가진다고 합니다.

복어에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우리 몸에 이로우며 비타민도 풍부하여 겨울철 영양 보충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특히 복어는 간의 해독 효과와 숙취 해소에 뛰어나 음주 후에 섭취하면 복어의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기력을 회복하는 보양식으로 많이 섭취할 만큼 복어의 효능이 뛰어나서 허약해진 기를 보충하고, 피로를 해소하는데도 매우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복어는 전문가의 손길에 의해 독이 제거되었다 하더라도 독 성분이 일부 남는다고 하지만, 오히려 이 독이 체내에 열을 만들어 피로를 해소하는데 좋은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복어는 대표적인 저칼로리 음식이고, 고단백질이며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복어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복어에 함유된 여러 영양 성분들로 인하여 몸속의 노폐물을 원활하게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고, 소변도 원활하게 배출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뇨작용이 개선되어 신장 관련된 기능이 향상되어서 방광염 증상을 예방하는데도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복어는 지방질이 적고 양질의 단백질을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며, 여러 미네랄과 비타민, 아미노산 성분들도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서 체중 감량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복어의 성분 중 단백질 함량은 18.7%나 되는데, 지방은 아주 적어서 0.26% 정도라고 합니다.

복어의 강력한 독성 물질은 테트로도톡신(spheroidine)과 tetrodonic acid입니다.

복어의 종류는 다양하게 많지만 대부분 체내에 유독 성분이 일정하지 않으며, 독이 없는 것은 매우 적다고 합니다.

복어의 독 성분은 알과 간장 부분에 제일 많고, 장과 피부가 그다음이며, 고기 부분에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복어의 독소는 산란기 때 가장 강하며, 복어의 맛도 이때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복어는 기본적으로 차가운 성질이어서 평소 몸이 차가우신 분들은 주의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몸이 차가우신 분들 중 얼굴에 피부염이 있거나 가려움증이 있는 사람, 다리에 힘이 없는 사람은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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